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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2개월차 골린이 드라이버를 치다.] 안녕하세요. 윤드카 입니다. 2월 24일부터 시작한 골프가 이제 어느덧 2개월 차가 되었네요. 그 동안 진짜 열심히 시간 날 때 마다 레슨이 없더라도 1시간이라도 연습하러 골프연습장으로 출근했거든요. 아직 신생아 수준이지만 처음보단 확실히 많이 좋아지는게 느껴져서 뿌듯해요. 물론 아직도 어버버버 하는 신생아지만 열심히 치다보면 저도 감 잡고 실력이 늘겠죠? 요새 개인적으로 너무 바쁘고 스트레스 받는 일이 생겨서 사실 공 치러 가는게 스트레스 풀러(?) 가는 걸로 퉁 치고 있어요. 이 일이 몇 년 동안 절 괴롭힐 거 생각하니 요새 잠도 잘 못자고 잘 먹지도 못하지만 그건 그거대로 열심히 해봐야죠^^ 처음 골프를 배우면 아이언으로 잡는 법 및 똑딱이 연습을 하는데 사실 저는 골프채 종류조차 모르면서 시작한 .. 더보기
골프가 어려운 골린이 안녕하세요. 윤드카입니다. 저번주부터 시작한 골프에 푹 빠져서 이왕 시작한거 열심히 해보자 다짐하며 매일매일 연습장에 가려고 노력 중입니다. 다짐은 매일 하지만 직장인이 매일매일 연습을 하는 건 쉽지 않은건 맞습니다. 지금까지 레슨2번+연습4번 으로 나쁘지 않은 연습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습을 하면 할 수록 미궁 속으로 빠지는 느낌은 기분 탓일까요? 공을 치면 칠 수록 정말 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연습을 하다보면 언젠간 득도를 하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손가락,손목, 팔이 다 아프지만 끝까지 해보기로 마음 먹었답니다. 연습을 다녀오면 잠들기 전에 틈틈히 유튜브로 초보 골린이를 위한 영상도 보고 있습니다. 입문자들이 알기 쉽게 설명해놓은 김효은프로님의 영상을 즐겨 보고 있습니다. 유튜브 .. 더보기
골린이의 다짐 다음 주부터 골린이가 되려고 만만의 준비를 끝냈습니다. 그래봤자 골프장갑, 골프화+ 골프연습장 이용권과 레슨수강 준비가 끝. 몇 년 전부터 배우곤 싶어서 기웃기웃 거리기만 했으니 일단 지른거는 스스로 칭찬해줘야겠죠? 사실 제가 몇 년 전부터 목과 어깨가 매우 좋지않아 초기 디스크라고 해서 요가를 오랫동안 배우다가 필라테스를 갈아탄 케이스입니다. 코로나때문에 몇 달 씩 안가고 그래서 디스크가 좋아지다가 다시 나빠지고 무한 반복 중입니다. 목이 일단 좋지 않으니 골프 또한 시작하기가 매우 망설여졌던건 사실이랍니다. 하지만 필라테스도 열심히 하면서 골프 또한 배워보자고 생각해서 일단 질렀습니다. 그래서 골린이가 되어볼까합니다. 일단 제발 재밌길. 재밌어야 뭐든 하는 스타일이라 매우매우매우 걱정 중이지만 잘 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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