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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콧바람 쐬고 싶은 봄 날씨]-가을 강원도 여행 추억 안녕하세요. 윤드카 입니다. 외근을 다녀오는 길에 날이 너무 좋아 여행이 너무 가고 싶은 날씨이네요. 미세먼지는 조금 많지만요.. 작년 가을에 다녀왔던 강원도로 훌쩍 떠나고 싶어서 사진 좀 찾아봤어요. 이 날도 날이 진짜 좋았어요. 맑고 파란 하늘에 구름도 너무 예뻤어요. 역시 커피는 라떼죠. 필수로 마셔줘야 합니다~ 속초 가기 전 잠시 들린 고성의 어느 작은 해변가~ 사람들이 꽤 많이 있더라고요! 여기가 진짜 예뻤어요. 물이 너무 깨끗했고 바닥이 다 보일 정도로 맑더라고요~ 너무 맑고 투명한 파란색의 바닷물. 생각보다 깊어서 깜짝 놀랐어요~ 귀여우면서 약간 징그러워서 적당한 클로즈업으로 사진 한 장 남겼어요! 역시 속초 오면 회를 먹어야죠~ 레트로 감성이 물씬..ㅎㅎ 빠질 수 없는 매운탕이죠. 여기에 .. 더보기
[오늘의 저녁] 목이버섯 소고기 파스타+치맛살+가니쉬+하이네켄 논알콜 맥주 안녕하세요. 윤드카 입니다. 주말은 무조건 잘 먹자주의이기때문에 오늘은 무엇을 만들어 먹을까 고민했죠. 얼마 전 말린 목이버섯을 지인 분이 주셔서 크림파스타에 목이버섯과 소고기를 넣어 만들어보았어요. 물론 치맛살과 곁드릴 가니쉬도 함께 준비했습니다! 소고기이기 때문에 에어프라이어에 180도 7분 정도 구워주었고 야채는 10분정도 더 구워주었던 거 같아요! 목이버섯은 한움큼 정도만 물에 10분정도 불려주었고 소고기부터 올리브오일에 구운 다음 크림소스와 목이버섯 그리고 삶은 면을 넣은 다음 페퍼론치노를 살짝 넣어 느끼함을 잡아주었더니 훨씬 맛있더라구요~ 소고기는 실온에서 올리브오일+소금으로 마리네이드를 한 후 20분정도 놔두고 구웠어요! 역시 야채와 버섯은 올리브오일+연두+후추의 조합이 최고 인거 같네요. .. 더보기
뉴요커-꿈 아니지? 내 20대 끝자락을 뉴욕에서 불싸질렀는데 너무 머언 옛날 같아 기분이 좀 그냥저냥- 보이는대로 끄집어낸 뉴욕에서의 사진들. 더보기
먹고 살겠다고...(1) 안녕하세요. 윤드카입니다. 2주 전 대상포진으로 고생한 후에 안 아프고 잘 먹고 살겠다고 열심히 한끼 한끼 잘 먹고 있는 상태입니다. 특히 주말은 꼬옥! 잘 먹을라고 노력 중입니다. 어제 밤에 서른,아홉 드라마를 6화 다 보고 아침6시에 잠을 자버렸습니다. 손예진언니, 전미도 언니 다 너무 좋아하는 배우들인데 드라마도 너무 슬프고 재밌네요. 서른,아홉 드라마는 조만간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늦은 아침 사과 1개, 토마토 1개, 계란후라이2개, 크로와상 2개, 해독주스 한컵 많이도 먹었네요! 역시 아침은 느즈막히 일어나서 천천히 다 먹는게 최고의 행복이랍니다. 어제 콩나물국을 끓였는데 망쳐버렸습니다. 쉬운거라 생각했다가 된통 당했네요. 국물 맛 내기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검색해봤더니 연두를 넣으면.. 더보기
그리운 일상, miss you 행복했던 순간들을 회상하며, 한 장씩 추억팔이 해보기.. 그 땐 몰랐던 너무 소중했던 일상들.. 너무너무 그립다. 코로나야 언능 ㄲㅈ줘......................... 더보기
연 10% 이자, 청년희망적금 인기 폭발! 선착순 접수 중 연 10% 안팎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알려졌던 청년희망적금 가입이 오늘부터 시작되었지만, 신청자가 몰리면서 이 상품을 판매하는 은행들의 모바일 앱 접속 오류가 계속 되었다고합니다. 물론 은행에서는 출시 첫 주는 생년월일에 따라 가입할 수 있도록 5부제를 도입하며 수요 폭주를 대비했지만 역부족이었다고합니다. 청년희망적금은 총 연봉이 3600만원(종합소득금액 2600만원) 이하인 청년(만19세 이상~34세 이하)를 대상으로 한 정책금융상품으로 정부 예산 456억이 들어가며 가입자 모두 최대 한도(월50만원)을 매달 적금 할 경우 38만명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규모라고 합니다. 올해 들어 주식과 가상자산의 가격이 크게 하락하면서 투자자들의 눈높이도 낮아지며 작년과 다르게 예상 밖의 인기로 인해 조기 마.. 더보기
2/20 데일리 밥상 저번주에 출근하려고 일어났는데 몸이 먼가 이상해 설마하는 마음에 병원을 들렸더니 맙.소.사. 대상포진이라네요(ㅠㅠ) 컨디션도 계속 안좋고 몸이 이상했는데 진짜 설마 설마했는데 그 설마가 진짜라니요 흑흑 요새 일이 너무 바빠서 연차도 못내고 수액 맞고 출근하고 그래서 주말은 잘 먹고 잘 자고 푹 쉬자의 느낌으로 잘 챙겨먹으려고 노력했지요! 푹 늦잠자고 아점😃 조만간 해독주스 만들기에 대한 포스팅을 할까 합니다! 채소 챙겨먹기 힘든 직장인들에겐 필수😁 고기는 빠질 수 없지 점저😍 앞으로 주말마다 요리 한 사진들 기대해주세요😀 하지만 내일은 대망의 월.요.일. 내일을 위해, 다음주 일주일을 위해, 남은 주말 행복하게 즐기시고, 월요일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더보기
지긋지긋한 코로나 벌써 3년째 아직도 ing 중인 이 코로나로 집-회사-운동 정도의 라이프로 지칠 때로 지친 나에게 뭔가 새로운 활력소가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는 중.. (심각) 이대로면 진짜 코로나 끝나기 전에 미쳐(?) 버릴 지도 모르겠네요. 서울에서 태어나서 서울에서만 살고 해외에서 잠시 일했던 도시 또한 항상 북적북적대는 곳에서만 있었던 나였기에.. 2달 전에 이사 온 경기도 시흥조차 시골의 분위기가 물씬... 초반엔 이것저것 신경 쓸게 많아 정신 없었지만 어느새 정신을 차려보니 정말 할 게 없고(ㅠㅠ) 8시만 되면 창문에서 자동차도 사람도 구경 할 수 없는거 실화(?) 왠만하면 6시에 퇴근하고 워라벨이 굿굿이지만 코로나 시국엔 할 수 있는건 내가 유일하게 운동 중 좋아하는 필라테스 정도라 시간이 남아 도는 중.....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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