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s

[물처럼 마셔도 되는 차의 종류] 물처럼 마시면 안되는 차의 종류도 함께 알아보아요.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윤드카 입니다.

요즘 들어 건강에 부쩍 신경 쓰고 있는 저인데요. 출근해서 일을 하다 보면 물을 잘 안 챙겨 먹게 되더라고요. 물보다 커피를 하루에 더 마시는 날도 있는데... 이러면 안 되기 때문에 물처럼 하루 종일 마셔도 되는 차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보통의 사무실에는 녹차나 둥굴레차 티백이 많이들 구비되어 있더라고요. 하지만 하루 종일 물처럼 마시면 안 되는 차 중에 녹차와 둥굴레차도 포함이라는 것을 꼭 아시길 바랍니다.

 

루이보스 차

 

 


 

# 물처럼 마셔도 되는 차의 종류

 

1. 루이보스차

루이보스는 붉은 덤불이란 뜻으로 침엽수의 잎으로 만든 차인데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세포들을 건강하게 해주는 특징이 있으며 심장 개선 효과 및 고혈압, 심근경색, 동맥경화에 좋은 차입니다.

 

2. 보리차

보리차는 보리를 볶아 만든 차로 특유의 구수한 맛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차입니다. 보리차는 수분을 빠르게 보충해 준다는 장점이 있고 갈증해소에도 탁월합니다.

하지만 보리는 차가운 성질이기 때문에 몸이 차신 분들은 적당히 드시길 바랍니다. 지방을 분해해 주는 효과가 있어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혈당을 낮춰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체내에 안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여주는 특징이 있습니다.

 

3. 히비스커스 차

히비스커스는 노화 방지에 좋은 차입니다. 비타민 C 함량이 높아 피부에 좋고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노화 원인 세포를 억제시켜줍니다. 또한 생리불순 개선에 좋으며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신체 각 장기가 제 기능을 하게 도와주고 여성 호르몬 대사 조절을 도와 생리주기 불순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4. 옥수수차

옥수수차는 몸의 면역력을 길러주는데 도움이 되어 기침이나 목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등 감기 예방에 좋습니다. 또한 속을 편하게 하고 위장을 도와주며 피로 해소와 소화촉진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이뇨 작용을 통해 신장 기능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어 소변 활동이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물처럼 마시면 안 되는 차의 종류

1. 녹차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어 이뇨작용이 발생하므로 물 대신 먹으면 안 됩니다. 지방을 분해하는 효능과 비타민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가끔 섭취하는 것은 좋습니다.

 

2. 헛개나무차

소량의 독성이 함유되어 있어 물처럼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3. 둥굴레차

혈액순환, 소화기능, 폐기능에 좋지만 많이 섭취 시 심박 수가 증가하여 고혈압 환자에게는 좋지 않습니다.

 

4. 옥수수수염차

과다 섭취 시 이뇨작용으로 탈수 증세가 있을 수 있으며 신장에도 좋지 않으므로 과다 섭취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물은 인체의 약 70%를 차지하는 중요한 물질로써 우리 몸에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하루 물 섭취량은 권장량에 못 미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루 물 권장량은 사람마다 다르며 성인의 경우는 체중 X0.03으로 몸무게가 60KG의 성인은 약 1.8리터의 물을 섭취하면 된다고 합니다.

 

평소 맹물만 마시면 금방 질리기 때문에 여러 가지 차를 번갈아 드시면서 조금이라도 덜 질리고 맛있게 마실 수 있으니 실천해보시기 바랍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