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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백신, 또 맞나? 재유행 가능성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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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드카입니다.

끝나지 않는 코로나로 고민하다 3차 백신을 조금 늦게 맞았는데요. 안 맞을까 하다 며칠 전에 맞았는데 오늘 뜬 뉴스 기사에 가을에 추가 접종이 필요할 수 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이러지 말자 정말.

 


올 가을 백신, 또 맞나?

코로나 백신 접종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올 가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부스터 샷)이 필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합니다. 

이에 우리나라 방역당국은 올 가을·겨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을 대비해 4차 접종 확대 등 백신 추가 접종 계획을 수립한다는 방침입니다.

 

4일(현지시간) 피터 마크 FDA 생물학 평가 연구센터 박사는 공영 라디오 NPR에 출연해 “올 가을이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추가 변이 등장과 함께 (백신 접종자들의) 면역력이 상당히 약해질 것”이라며 추가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그는 “가장 까다로운 일은 올해 가을 코로나19의 어떤 변이가 지배 종이 될지 알아내는 것으로, 오미크론의 변종일 수도 있으나 완전히 새로운 변이일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올가을 다시 재유행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상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역학조사분석단장은 지난 5일 오전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백신 효과가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지만 약화 가능성도 있고 가을철 계절적 영향으로 다시 재유행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장은 "정부에서도 4차 접종 외에도 가을, 겨울철 재유행 가능성에 대비해 접종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며 "도입 시기 조정 등 추가적인 활용대책을 세우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새로운 변이 등장으로 기존 백신 효과가 떨어지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이 단장은 "기존 백신의 효과가 새 변이에 어떻게 달라질지 현재 파악하기는 어렵다"며 "전혀 듣지 않는 바이러스의 출현도 가능하지만 상당히 순응하는 바이러스도 출연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관련 부분을 지속적으로 분석하고 있고 변이에 대한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며 "종합적으로 분석해 예방접종 계획을 수립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아직 4월이므로 확정은 아니지만 올 가을, 겨울 또다시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가 출현할 가능성이 높은 것 같네요.

올해 안에는 코로나 대유행이 끝날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직은 안일한 생각인 것 같습니다.

이미 코로나로 인해 힘드셨던 분들, 아직 코로나에 걸리시지 않으신 모든 분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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