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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높이는 방법_코로나 예방_몸을 따듯하게 해주는 음식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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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드카 입니다.

겨울이 지나가고 환절기가 찾아왔습니다. 환절기는 면역력이 약해져 코로나와 감기를 비롯해 여러가지 각종 질병으로부터 쉽게 노출되는 계절입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높여주어야 하는데, 간단한 건강 수칙만 지켜도 면역력을 높여 각종 질병으로부터 예방이 가능한데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체온 유지입니다.

평균 체온은 섭씨 36.5도로 1도만 온도가 떨어져도 면역력은 30%가 줄어든다고 합니다. 반면에 체온이 올라가면 혈액의 흐름과 효소 작용이 활발해져 면역력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체온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특히 몸이 찬 사람들은 항상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몸을 따듯하게 해주는 음식이 필요합니다.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식

 

1) 생강

생강이 가지고 있는 매운 성분인 진저론과 쇼가올 성분이 땀을 내어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혈액 순환을 도와서 몸을 따듯하게 해 줍니다. 생각은 몸을 따듯하게 하고 열을 내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혈액의 흐름을 향상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생강을 많이 먹으면 위액이 과다 분비하여 위 점막을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위가 약하신 분은 생강차를 추천합니다.


2) 계피

생강과 같은 성분으로 특히 손발이 찬 수족냉증 환자에게 좋고, 따뜻한 기를 온몸에 퍼트려 면역력을 보강시켜 줍니다. 소화기 질환에도 좋고, 자궁을 따뜻하게 해 주어 생리통과 생리불순을 완화시켜주기도 합니다.

3) 고추

고추의 캅사이신 성분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주며, 파 마늘, 부추에 있는 알리신 성분 역시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줍니다.

4) 단호박

단호박은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여 감기 예방에 아주 좋은 음식 중 하나입니다.

5) 마늘

마늘은 살균, 항암효과, 항균작용, 빈혈 등 여러 질환에도 좋으며, 면역력을 높여주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주어 몸에 열을 내 체온을 올릴 수 있습니다. 미국 국립암연구소가 선정한 항암식품 40여 종 가운데 1위로 선정된 식품이 바로 마늘입니다. 마늘은 가열해 먹는 것보다 꿀에 재워 6개월 정도 뒤에 하루에 1~2쪽씩 먹는 것이 냉증에 가장 효과적입니다.

6) 검은콩


검은콩은 체온을 올리는 데 좋을 뿐만 아니라 안토시아닌 성분이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해 노화방지에 아주 좋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이소플라본 성분이 여성호르몬과 유사해 갱년기 여성의 냉증을 비롯한 각종 질병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비만과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7) 인삼

인삼은 원기 회복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사포닌이 풍부합니다. 예로부터 오장의 기를 보완하고 기운을 북돋우는 효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8) 미나리

미나리는 중금속과 같은 인체 유해 물질을 체외로 배출시켜 피를 맑게 해 주고 간 기능을 회복시켜 원기 회복 및 숙취 해소에도 아주 좋습니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심혈관계 개선에 도움이 되며, 몸을 따뜻하게 하고 차가운 기운을 밖으로 내보내 여성의 냉증에도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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